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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전철, 수사 의뢰하라. |
의정부시는 시(48%)와, GS건설 컨소시엄(52%)이 2012년7월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이, 결국 누적적자 약3,676억 원이라는 엄청난 규모로, 운행을 할수록 적자라는 판단에 따라 26일 법원은 파산을 선고했다.
기본적으로 개통 당시 하루 7만9,000여 명이라는 예측이, 실제 운행에서는 1만 2,000여 명에 그쳐 수요 예측에 실패하여, 결국에는 시민들에게 엄청난 부채를 떠안기고 말았다.
의정부 시장은 실패한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관련자들을 수사 촉구하고, 석고대죄 하라.
2017년 5월 29일
국민행복당 대변인 김 정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