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 총재 김천식은 1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국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아래에서 청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묵묵히 듣기만 하고 일부 시민은 " 좋은 일 하는군요"라며 " 열심히 하시라"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박대통령의 탄핵 부분도 서슴없이 "탄핵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민행복당의 주장은 정말 좋다. 그런데 이루기가 쉽지가 않다. 박수를 보내드리겠다. 열심히 하시라"며 힘차게 얘기했다.